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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세계인권도시포럼 2025 개회!
2025. 5. 15.
[D-day] 세계인권도시포럼 2025 개회!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1일차 현장스케치
드디어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막을 열였습니다. <평화와 연대: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 첫 날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
개회식
공식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강기정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세계지방정부연합 등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개회식 기조연설은 서승 우석대학교 교수가 맡았습니다.
서승 우석대학교 석좌교수
"우리 평화의 이상은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전제로 한 모든 민족의 연합이고, 궁극적으로는 비무장, 반폭력의 실현이다. 평화는 무기를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시뢰'라는 말을 깊이 마음에 새겨야 할 때다."
전체회의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와 함께 공식행사의 두 번째 순서,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신형식 좌장의 진행 속에 이번 포럼의 대주제 <평화와 연대>를 향한 실천적 담론이 이뤄진 자리였습니다.
이대훈
(사)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장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의 토대 역시 인권의 강화이다. 무력 충돌과 재해를 포함하여 위기 상황에서 시민이 가져야 할 기본권을 재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권을 통해서 전쟁과 군사주의를 통제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
제임스 히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장
"평화는 곧 인권이다. 평화에 대한 권리는 모든 인권의 어머니와도 같다. 평화가 없으면 다른 모든 권리는 억압된다. 우리는 평화적인 사고방식을 회복해야 한다."
파르하나 빈테 지가르 파리나
방글라데시 민주주의학생위원회
중앙위원회 조직위원
"국제기구는 국가 고위 공무원들뿐 아니라 시위자들과도 만남을 가져야 한다. 모든 문제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억압을 경험했던 일반인들을 더욱 광범위하게 포함시켜야 한다."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2일차 안내
내일은 차인표 작가의 <북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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