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빛과 더운 열기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날씨이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계곡물의 졸졸 소리만으로 행복해지는 7월입니다.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은 여름의 뜨거운 열기 못지않게 다가올 행사에 열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포럼소식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COMING SOON!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기본 프로그램이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더욱 크게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의 상황과 그에 따라 수반되는 다양한 인권 문제들을 논의하고 실제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전체회의1[기후변화 완화 및 대응을 위한 인권기반 접근], 전체회의2[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중심에 있는 기후 정의] 등의 회의가 확정되었고 이 외에도 7개의 주제회의, 12개의 특별회의 등 총 4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레터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행사 내용을 업데이트해 드릴 예정이니 다가올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제4차 국제실행위원 회의 개최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제4차 국제실행위원회에서는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중심의 행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나 주요 초청 대상자와 올해부터 새롭게 만들어질 결과보고서, 대전에서 진행되는 UCLG 총회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며 더욱 풍성한 포럼이 구성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권차별에 반대하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온라인 차별에 대응하는 청소년들의 액션’을 주제로 유네스코 마스터클래스 광주시리즈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이번 광주시리즈는 하루만 진행됐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2달에 걸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깊이 반차별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 마스터클래스 광주시리즈의 활동 및 주요 내용은 원문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