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 뉴스레터 2호 💌 Starting with the second issue, the online WHRCF Newsletter will be sent out in English and Korean separately. In case you wish to change you prefered language, please reply to this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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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 잎과 다채롭게 만개한 꽃이 아름다운 4월입니다. 🌿
사무국은 올해 포럼의 주제를 확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컨셉노트, 공식 포스터 확정 등 전체적인 뼈대를 잡으며 4월을 보냈습니다. 5월부터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을 검토 및 확정하고 국내외 연사 초청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올해 포럼 공식행사의 방향성, 컨셉노트와 포스터를 공유해 드리며 앞으로도 뉴스레터를 통해 꾸준히 포럼 소식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니 포럼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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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컨셉노트 확정과 공식행사 발제자 초청 논의를 위한 기획소위원회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3월에 진행된 국제실행위원회 회의에서 정리된 컨셉노트를 수정·보완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회식 기조 발제자와 전체회의 발제자 순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개회식 기조 발제자로 누구를 초청할지에 대한 것이 주요 논의 사항이었는데 현장 참석이 가능하고 대중적 인지도와 주제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는 발제자를 선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라운드테이블을 없애고 전체회의에 집중하기로 한 만큼 회의에서 다룰 주제 3가지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통찰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초청자 선정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기획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협의된 초청 대상자와 전체회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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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컨셉노트 및 공식 포스터 확정
시민공간은 모든 시민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지만, 요즘 세계 곳곳에서 시민을 위한 공간의 접근이 제한돼 있어 참여, 연대, 자유라는 인권의 필수 요소가 침해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참여가 가능한 열린 시민공간을 통해 차별없이 존중받는 인권도시 환경이 조성됩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시민공간을 유지 및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각국의 시민공간 모범 사례를 공유합니다. 올해 주제가 선택된 배경, 주요 논의 사항 등의 더 자세한 내용을 컨셉노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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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와 컨셉노트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최종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어떤 이미지와 개념이 연상되나요?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사람들, 어깨동무한 모습, 말풍선 모양, 그리고 하얀 배경의 여백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공동체 간 소통과 연대를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시민공간에 대한 의미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올해 포럼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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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3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 <나-들의 오월, 기록을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기록’을 키워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가해자 중심 문서기록을 대체하는 구술 기록 사례, 일본인이 해석한 5월 기록과 민간기록물 중 하나인 일기장 분석 및 오월 여성 아카이브연구,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현안과 과제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주간에는 광주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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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WHRCF Secretariatwhrcf@gic.or.kr1-2F, 5, Jungang-ro 196 beon-gil, Dong-gu, Gwangju 61475, South Korea +82-62-226-2734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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