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럼은 국내외 26개국 60여개 도시 370여 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함께 모여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재정립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개회식&라운드테이블을 포함하여 주제 회의, 부대행사 등 약 35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16시에는 행사의 포문을 여는 개회식 &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올해 주제에 맞게 기획한 개막공연 <놀부와 사자> 전통극으로 시작하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등 공동주최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폴란드 바르샤바 부시장, 인도네시아 싱카왕 시장, 독일 라이프치히 부시장 등 도시대표들과 인권기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도시들의 모범정책사례를 공유하며 지방차원에서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석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