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를 위하여 사무국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 들여다보기 –컨셉노트 만화 편- 🌟
올해 포럼의 주제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낸 ‘컨셉노트 카툰’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어지는 뒷부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드디어 포럼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하시면 현장에서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회의실에 입장할 수 있으니 미리 사전등록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사전등록자에 한해 프로그램북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를 한 달여 앞두고 제4차 국제실행위원회와 소위원회가 각각 8월 24일, 25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식행사뿐만 아니라 올해 선언문과 내년 포럼 주제까지 폭넓은 안건에 대하여 국내외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논의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4차례의 정식 모임(OT, 워크숍, 1차, 2차 트레이닝)을 가지며 ‘불평등에 대응하는 청소년들의 액션’을 주제로 차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차별에 대응하기 위한 팀별 활동 계획을 세우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2회 유네스코 마스터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의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10-100-1000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10-100-1000 캠페인은 2030년까지 100개의 인권도시를 1000개로 확대하고 전 세계에 인권도시 운동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손꼽히는 광주, 바르셀로나, 그리니, 멕시코시티, 위트레흐트, 비엔나 6개 도시가 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광주시와 함께 의장도시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광주국제교류센터(세계인권도시포럼)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원회와 인권도시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노력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