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뉴스레터 4호
"평화와 연대: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다양한 순간들을 뉴스레터에서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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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이번 포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합니다.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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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개회식은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시작이자, 평화와 연대를 향해 인권도시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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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손에 피켓을 들고, 전 세계 인권도시에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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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최재천 교수는 ‘평화와 연대’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조망하며 포럼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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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가들은 한국, 아시아, 국제사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전쟁과 폭력에 맞선 평화 구축을 위해 인권도시의 역할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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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호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인권도시 <장애>,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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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우생학과 강제 불임:
장애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국가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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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에 기반한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 차별적 법률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가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을 해결하고 성적 권리와 재생산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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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한국 사회 속 이주민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생존권과 직결된 이주민의 건강권을 증진함으로써 구현될 인권친화도시의 향후 방향성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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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시를 위한 공동체 연대 강조 <마을과 인권>, <사회적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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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민주주의와 평화, 연대에 중요한 공간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마을 네트워크 사례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또 사회 전반의 인권 증진 확장을 위해 마을에서의 인권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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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인권도시를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대응과 전략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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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등 사회적 위기로 도시는 물론 인권마저 황폐해진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가 도시 회복에 끼친 긍정적인 역할을 확인하며, 인권도시를 향한 사회적경제의 확장성과 실행력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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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어린이청소년>,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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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학생자치로 만들어가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교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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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입장에서 학생 자치 활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실 문화' 형성을 위해 학생 자치의 활성화 및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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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2025 광주민중항쟁과 여성』 단행본을 통해 오월 여성들의 활동과 정신을 조명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기억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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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위협하는 전쟁 <지구촌 반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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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반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대화
지구촌 반폭력 문화 확산:
5개국 시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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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국가폭력, 사회적 차별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구조적 폭력을 비판하고, 차별과 불평등에 저항하는 생활 방식으로 평화를 정의해 반폭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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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뉴스레터에서는 이번 포럼의 특별회의와 부대행사 모습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뉴스레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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