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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 10. 10.
[D-day]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 1일차 현장스케치
오늘, <시민공간과 인권도시>를 주제로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식행사가 있었던 오늘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해 드리니, 내일 진행될 포럼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개회식
개회식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개회식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공동 주최 기관인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축사, 김동춘 성공회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로 이어졌습니다.
"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경제질서의 확산으로 공공 공간이 축소되고 시민의 활동과 생존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권 친화적인 도시 개발과 사회적 약자들의 참여와 소통이 보장된 시민 공간의 중요합니다."
전체회의
백태웅 하와이대학교 로스쿨 교수
"오늘날 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중대한 인권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시민사회의 공간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 사회의 건강한 변화와 발전
,
인권을 보장하는 수준 높은 민주주의를 추구함에 있어 시민의 사회적 실천이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
"
이진순 재단법인 와글 이사장
"팬덤 정치는 시민공론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과잉 대표와 편향성 문제로 민주주의를 약화시킬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민주화
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화주의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집단적 실천이 필요합니다."
위브케 윈터
독일 뉘른베르크 인권사무소 담당관
"뉘른베르크는 나치 과거의 역사적 책임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발전해왔습니다.
공공 공간을 통한 시민 참여 증진
,
인권 프로그램의 도입
,
극우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권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도 포럼에서는 다양한 회의들이 진행됩니다!
10월 11일 전체일정표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WHRCF Secretariat
whrcf@gic.or.kr
1-2F, 5, Jungang-ro 196beon-gil, Dong-gu, Gwangju 61475, South Korea +82-70-426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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