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마찬가지로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온 연사들로 행사장은 북적였습니다. 특히나 2일차 이후 곳곳에서 네트워킹하는 연사들의 모습도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북적거렸던 오늘의 회의장의 모습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3일차 회의 현장 모습
이주
장애
가사노동과 젠더 불평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인권
여성
인도네시아 인권도시 회의
인권과 부패
도시 인권
청년
인권경제를 통한 빈곤 퇴치
각 회의에서 논의된 자세한 내용과 실천사항들은 포럼 이후 발간될 결과 보고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내일 진행되는 폐회식에서는 회의별 요약보고가 있습니다. 올해 포럼에서 진행된 주요 회의들의 요약 내용을 듣고 싶은 분들은 내일 폐회식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날 인터뷰 연사
스타마티아 스타브리나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부의장
청년들이 주도하여 진행된 오늘의 인터뷰 게스트는 스타마티아 스타브리나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부의장이었습니다! 특별히 인터뷰를 진행하는 청년들에게 'future human rights defenders'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으며 미래세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겨주셨습니다. 연사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14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어느덧 제13회 포럼의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포럼의 핵심인 주제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제14회 포럼 주제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니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에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체험은 전래놀이와 세계인권선언문을 결합하여 만든 것으로 오늘도 체험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줄을 서서 진행할 정도로 참가자들에게 관심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로 체험은 종료되었지만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느덧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마지막 날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마침표를 함께 찍어주길 바랍니다.